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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내년 1분기 내 이용자와 브랜드사를 직접 연결하는 D2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 솔루션 '검색Ai'를 활용한 메타데이터 기술의 연장선으로 이제 브랜드 관련 모든 콘텐츠를 위메프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단독 상품이나 이벤트, 혜택 등을 위해 브랜드몰을 직접 이용하는 D2C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이용자와 브랜드사 모두가 만족하는 쇼핑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검색Ai' 기술로 브랜드사 상품정보 확인∙구매까지 원스톱
이용자들은 브랜드몰과 판매 상품 콘텐츠를 위메프에서 확인하고 연계된 브랜드몰로 이동해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다. 브랜드사가 신청할 경우 정보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위메프 검색Ai가 이를 자동으로 반영하고 편집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동일한 쇼핑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위메프 검색창에 '브랜드명'을 입력하면 검색결과 최상단에 해당 브랜드사의 주요 상품과 프로모션 정보 등이 뜬다. 이후 자사몰과 동일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D2C 서비스로 이동되며 이용자가 자사몰에서 해당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D2C 서비스에서는 구매후기, 선호도, 연관 키워드 등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메타데이터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국내 주요 브랜드와 이들의 상품과 관련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타쇼핑의 '상품비교', '스타일비교'와 함께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사에 플랫폼∙데이터 '무료' 제공 선언... 고객접점 확장 기대
메타쇼핑에 이어 잇단 '큐레이션+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본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위메프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성장세가 뚜렷한 D2C 트렌드에 맞춰 이용자에게 더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며 "R&D 투자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이용자가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 가장 먼저 찾아보는 커머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브랜드사 입장에선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D2C 확장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에게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것이 강점이다. D2C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나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부담도 전혀 없다.
위메프 측은 "입점 절차가 아예 없기 때문에 브랜드사들에게 입점∙연동 수수료 등의 비용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사 요청 시 무상으로 위메프 검색Ai 솔루션이 브랜드몰 상품정보와 동일한 콘텐츠를 생성해 이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위메프 플랫폼에 쌓인 자사몰 관련 데이터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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