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815’, 온라인 전용 제로콜라 인기 … 무설탕 제로칼로리 콜라 시장 경쟁력 갖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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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의 탄산 음료 브랜드 ‘815’가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815콜라 제로’ 판매량이 8개월 만인 11월 말 기준 370만개(250mL 캔)를 돌파했고 연말까지 400만캔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815콜라 제로’는 지난 4월 온라인에 출시된 무설탕 제로칼로리의 탄산 음료다. 톡 쏘는 짜릿한 탄산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설탕과 칼로리는 없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또한 한 캔 당 L-카르니틴 15mg이 함유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제로콜라 인기에 힘입어 815콜라 판매도 호조세를 보이며 재조명 받고 있다. 815콜라는 올해 21년에만 처음으로 750만개(250mL 캔 환산 기준) 이상 판매됐다. 815는 지난 1998년 외국 콜라 브랜드에 맞서 ‘콜라독립’ 콘셉트로 출시된 브랜드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웅진식품은 2016년 가야 F&B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 815 브랜드를 확보했고, 이후 독자적인 우리나라 콜라 브랜드라는 브랜드 상징성을 이어가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맛과 향을 재단장했다.
웅진식품 815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815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콜라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기억해주고 있어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브랜드 815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웅진식품의 탄산 음료 브랜드 ‘815’가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웅진식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