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트는 지난 18일(한국시각) 델레 알리(토트넘)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도했다. /사진= 로이터
델레 알리(토트넘)가 내년 1월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트는 최근 보도를 통해 "알리는 새로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자리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며 "그의 관계자들은 내년 1월에 이적을 추진 중이며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알리가 타리그로 가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알리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뉴캐슬이다. 그러나 뉴캐슬이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어떤 조건을 제시할지는 아직 모른다. 웨스트햄도 알리를 주시하고 있다. 웨스트햄이 알리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지난 시즌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성공 덕분이다. 당시 린가드는 반시즌 동안 9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매체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알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팀들이 있다. 일각에서는 알리가 독일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알리는 2021-22시즌 1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는 중이다. 알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지난 10월3일 애스턴 빌라전부터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19일 리버풀전까지 겨우 100분만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