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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빙상연맹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석희는 이날 굳은 표정으로 "성실히 (소명에) 임하고 오겠다"고 말한 뒤 회의실로 들어갔다. 빙상연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스포츠공정위를 열고 심석희의 징계 수위를 정한다.
심석희가 자격 정지 1개월 이하의 징계를 받으면 내년 2월4일에 개막하는 2022베이징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다. 반면 자격 정지 2개월 이상이 나올 경우 올림픽 출전은 어려워진다. 그러나 심석희가 2개월 이상 자격 정지를 받은 뒤 상위 기관인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거나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뒤 승소하면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최종 엔트리 제출 기한은 내년 1월24일까지다.
앞서 심석희는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스태프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동료 비하와 고의 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이 밖에도 불법 녹취, 승부 조작 의혹도 받고 있다. 심석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대표팀과 격리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를 뛰지 못했다. 이후 빙상연맹 조사위원회는 약 한 달 동안 해당 의혹들을 조사했지만 명백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졌다. 다만 동료 선수에 대한 욕설과 비하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심석희는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대표팀 코치스태프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동료 비하와 고의 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이 밖에도 불법 녹취, 승부 조작 의혹도 받고 있다. 심석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대표팀과 격리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를 뛰지 못했다. 이후 빙상연맹 조사위원회는 약 한 달 동안 해당 의혹들을 조사했지만 명백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졌다. 다만 동료 선수에 대한 욕설과 비하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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