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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생명과학이 화이자와 머크가 개발한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29분 KPX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1620원(24.29%) 상승한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KPX생명과학은 항생제 중간체인 AM19를 포함해 국내 최초로 피페라실린계 항생제 중간체인 EDP-CL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회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항우울제 원료의약품인 벤라팍신(Venlafaxine)과 아목사핀(Amoxapine)을 화이자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됐다.
블룸버그통신은 FDA가 이번 주 내로 화이자 및 머크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승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화이자의 알약형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지난달 16일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뒤 심사를 기다려왔다.
고위험군 입원·사망 예방효과는 89%에 이른다는 자체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곧 승인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높게 제기됐다.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에게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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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