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전경(사진제공=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우선 시공분인 3공구를 준공한 데 이어 22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청라호수공원에서 1·2공구에 대한 ‘제3연륙교 본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종‧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집에서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밀집하지 않으면서도 거주시설 인근 장소에서 메인 퍼포먼스인 드론 300대를 이용한 드론 라이트 쇼와 오는 2025년 개통을 희망하는 2025발의 불꽃쇼로 진행됐다.

또 최근의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줄이는 등 행사 규모를 축소했고 비대면 참석이 가능토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특히 제3연륙교는 ▲사업 협약을 통한 사업비 부담 관련 LH·인천도시공사와의 합의 ▲손실보전금 관련 국토교통부 및 민자 사업자와의 합의 등 수많은 난제 해결과 최근 1‧2공구 기술제안 평가 및 반영설계를 통해 착공을 본격화 했다.

앞으로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발전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인천국제공항의 정시성 확보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해 시민들의 바람이 실현되던 그 날의 벅찬 마음이 여전히 생생하다”라며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