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오는 23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8강전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10월 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양 팀 선수들.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런던 더비'를 치른다.

양팀은 오는 23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 8강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휘 하에 트로피 획득에 도전한다.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16강에서 탈락한 만큼 우승으로 가는 길은 다소 느슨해진 상태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리버풀전에서 그동안 침묵하던 해리 케인이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그동안 부진했던 해리 윙크스와 델레 알리가 맹활약하며 콘테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웨스트햄은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꺾은 기세를 이어 EFL 컵 준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2무2패로 부진한 상태다. 웨스트햄이 다시 상승세를 타기 위해서는 '핵심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가 침묵을 깨야 한다.


EFL컵 최강팀으로 군림했던 맨시티가 없는 이번 시즌 어느 팀이 챔피언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