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PSG)가 23일(한국시각) 로리앙과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9라운드에서 퇴장당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퇴장 판정을 받고 항의하는 라모스(왼쪽 두번째). /사진=로이터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PSG)가 이적한 지 얼마 안돼 퇴장당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레드카드를 추가한 라모스는 프로 통산 27번째 퇴장을 당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라모스는 모피(로리앙)의 진로를 가로막다 충돌 후 쓰러졌고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경고 누적이 퇴장까지 이어졌다.

이날 선제골의 주인공은 로리앙이었다. 전반 40분 몽콘디가 PSG의 골망을 갈랐다. 순식간에 기선을 제압당한 PSG는 설상가상으로 후반 40분 라모스의 퇴장까지 맞이했다. 리오넬 메시 역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다행히 후반 추가 시간 이카르디(PSG)가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성공시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다소 아쉬운 경기력에 팬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을 향해 비난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메시를 잘 활용하지도 못하고 라모스의 공격적인 면모를 제재하지도 못한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