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벌써부터 아스널의 '유망주' 찰리 파티노(가운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전날 데뷔골을 터트린 파티노. /사진= 로이터
FC바르셀로나가 아스널 '유망주' 찰리 파티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더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파토니를 주시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파티노를 잉글랜드에서 데리고 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티노를 스페인으로 데리고 와 18세 이하(U18)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스페인 대표팀으로 합류하도록 설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티노는 전날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선덜랜드(3부리그)와의 잉글랜드 리그컵(EFL) 8강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파티노는 후반 25분 에밀 스미스-로우 대신 교체 투입돼 1군 데뷔 무대를 밟았다. 출전 21분 뒤 페페(아스널)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5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경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파티노를 극찬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아스널 관련 매체들도 "왼발의 파티노는 잭 윌셔(FA)가 16살 때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과 비슷한 드리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등과 같이 극찬하고 있다. 윌셔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하면서 잉글랜드의 미래로 관심받는 기대주였다. 그는 기대에 부응하는 잠재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기대만큼 성장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