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시어부3' 김준현이 앞날을 걱정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김준현은 계속된 부진으로 고정 멤버 자리를 잃을까 염려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현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박진철 프로와 함께 가거도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꼴찌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출연까지 걱정하는 처지에 놓였다.

낚시를 끝낸 뒤 김준현은 한숨을 내쉬었다. "보통 시즌이 끝날 때 잘해야 다음 시즌을 같이 하는데"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흐름이란 게 있는데 튜나 이후 하락세"라고 꼬집었다. 김준현은 "차라리 튜나를 안 잡았어야 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요리를 준비하면서도 "시즌2 후반에는 좋았거든"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시즌 끝나갈 때 잘해야 다음 시즌도 같이 가는 거 아니냐"라면서 다시 한번 걱정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6명 중 6위에 호명된 김준현은 씁쓸해했다. 제작진은 "엔딩요정 아니고 이제는 그냥 엔딩 김준현씨"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올겨울이 마지막인 것 같다"라며 자신의 미래(?)를 내다봐 웃음을 샀다.


이태곤이 5위였다. 그는 옆에서 식사 중인 김준현을 향해 "그만 먹어, 밥이 들어가니?"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현은 "배고파"라며 "네가 뭘 아냐? 맨날 꽝 치는데!"라고 받아쳤다. 이를 지켜보던 이덕화는 "먹는 건 그냥 먹게 둬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준현의 슈퍼배지 개수를 알렸다. "내일 대결에서 만약에 배지를 잃으면 셋째 날에는 가진 게 없어서 못할 수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러자 박프로가 입을 열었다. "가진 거 하나 더 있지 않냐"라더니 고정 배지를 가리켰다. 김준현은 "저 형이 제일 악랄하다"라며 불안해 했다. 고정 출연을 노리는 거냐는 말을 들은 박프로는 "요즘 시간 좀 된다"라고 해 김준현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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