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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국가대표 골키퍼 김진현(34)이 2022시즌에도 세레소 오사카에서 뛴다.
세레소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현을 포함해 수비수 마쓰다 리쿠, 미드필터 이누이 다카시, 오쿠노 히로아키 등 4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진현은 동국대에 재학 중이던 2008년 말 세레소의 영입 제의를 받고 J리그에 진출했다.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2021시즌 J1리그 전 경기(38경기)에 나가 골문을 지켰다. 리그컵 5경기, 일왕배 4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5경기 등 총 52경기를 소화했다.
세레소는 김진현의 활약 속에 리그컵 준우승, 일왕배 4강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J1리그에서 11위에 그치며 2022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진현은 2012년 스페인을 상대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고, A매치 16경기를 뛰었다. 2015 AFC 아시안컵에선 주전 골키퍼로 준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6월에도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시작된 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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