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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콘테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추후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요한 승점 3점"이라며 "우리는 약간 느리게 시작했지만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첫 득점을 뽑아냈다"고 전했다.
그는 "상대가 한 명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더 쉬워졌다"며 "하지만 10명을 상대할 때도 패한 경험이 있기에 선수들의 집중력과 태도를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실점 경기를 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지만 동시에 세 골을 넣은 것은 공격수들에게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칭찬했다.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건 이틀 뒤에 몹시 어려운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가 있기 때문에 잘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틀 뒤엔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빠른 교체에 대해 "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쉬게 하려고 했다"며 "특히 케인은 매 경기를 뛰어서 휴식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32분과 34분에 각각 루카스 모우라와 해리 케인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는 3-0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최근 6번의 리그 경기에서 3승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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