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홍콩행 여객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운항이 2주 동안 금지됐다. 사진 속 여객기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의 홍콩행 여객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현지 운항이 2주 동안 금지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홍콩 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여객기 KE607편의 탑승객 5명이 도착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인천공항에서 탑승하며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지만 현지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홍콩 보건부는 방역 지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인천에서 홍콩을 오가는 대한항공 항공편 여객기 운항을 금지했다. 대한항공이 홍콩행 노선을 주 3편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총 6편의 운항이 중단된다.


대한항공 측은 “음성확인서를 모두 확인하고 운항을 했기 때문에 홍콩 당국의 제재는 과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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