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잠정 집계한 한랭질환자는 11명,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는 97건이다. 김천-영동 구간 KTX 선로도 1.4㎝가량 끊어졌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도로 10곳과 여객선 6개 항로, 국립공원 5곳의 탐방로 55개를 통제하고 있다.
행안부는 초기대응반을 운영하고 재난예방활동과 상황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통보했다. 국토부는 인력 479명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진행했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1653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수도권과 대전·세종·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전남과 제주,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4시까지 울릉도는 54.2㎝ , 제주 산지에는 39.4㎝까지 눈이 쌓였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다가 낮부터 기온이 올라 오는 28일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