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가수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왼쪽부터) 브레이브걸스 은지·민영·유정·유나. /사진=뉴스1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는 “내년 1월15~16일 양일 예정됐던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레이브는 “방역 패스와 거리두기 좌석제 등 추가 방역 조치를 통해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전파 상황 속에서 공연을 진행할 경우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면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콘서트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돼 안전한 상황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의 콘서트가 연기되면서 관객들이 예매한 티켓은 순차적으로 취소될 예정이다. 예매 수수료와 배송비 등도 전액 환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