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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소속사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27일 "오승환이 오는 2022년 1월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승환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화촉을 올리게 됐다.
오승환은 "예비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라며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다음 시즌을 위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승환은 한국 나이로 불혹인 올해 64경기에 등판해 44세이브를 수확했다. 지난 2012년 이후 9년 만에 구원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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