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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EPL 내에는 103명의 선수와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시대 이후 7일 동안 집계된 EPL 내 확진자 최다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90명이다. BBC는 "12월 들어 벌써 15경기가 연기됐는데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취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같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수 차례 경기 연기에도 지난주 EPL 수장들은 시즌 경기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EPL 사무국 역시 성명을 통해 "EPL은 기존 경기 일정을 최대한 이행하는 데 힘을 쓰기로 했다"며 "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코로나19 위험을 완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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