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선의 특별도선 추진을 위해 인천항 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은 기상 악화 시 도선선 운항 불가에 대비와 안전성이 우수한 예선을 활용해 인천항 입·출항 컨테이너선에 대한 특별도선을 시행하고 컨테이너선의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항만공사는 특별도선을 위해 가입해야 하는 예선 보험료의 50%인 약 6백만 원을 부담하고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예선의 지정 및 도선사 승·하선을 위한 안전설비를 설치한다.


공사는 사업 시행을 통해 ▲도선 서비스 중단 방지를 통한 컨테이너 선사의 물류비 절감 ▲컨테이너선의 정시성 확보를 통해 인천항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의 물류 저해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여 부두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며, 경쟁력 있는 인천항 운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