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긴장상태를 논의하기 위해 내년 1월10일 회담을 진행한다. 사진은 백악관. /사진=로이터
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 통제와 우크라이나 긴장상태를 논의하기 위해 내년 1월 회담을 진행한다.

28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은 미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대표 회담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의를 각각 내년 1월 12일과 13일 개최한다. 앞서 지난 27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러시아와 NATO가 이에 대한 물밑접촉을 진행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군사적 긴장 관계에 놓여있다. 앞서 러시아는 자국 국경 인근에서 발생하는 긴장상태의 책임이 우크라이나에 있다며 러시아 국경 인근 NATO 병력의 철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미국과 NATO는 우크라이나 안보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제안도 거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