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오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23일 레스터와의 잉글랜드 컵(EFL) 8강전에서 승리한 리버풀.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오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21-22시즌 EPL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18경기 12승5무1패(승점 41점)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레스터는 17경기 6승4무7패(승점 22점)로 10위다.

리버풀은 현재 분위기가 좋다. 최근 16번의 EPL 원정 경기(12승3무)에서 단 1번의 패배만 기록했다. 이어 최근 10번의 공식전에서는 9승1무를 기록하는 등 최상의 분위기다. 레스터와의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23일 레스터와의 잉글랜드 리그컵(EFL) 8강전에서도 승리(3-3, 4-3 PK 승)해 자신감이 오른 상태다. 

여기에 리버풀은 이날 주측 선수들인 버질 반 다이크,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 커티스 존스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 이번 레스터전에 출전할 가능이 큰 만큼 천군만마다.  


반면 레스터는 삐끗하고 있다. 레스트는 최근 6번의 공식전에서 1승1무4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무려 3-6으로 대패했다. 레스터의 가장 문제는 수비다. 레스터는 최근 2번의 리그 경기에서 3골이나 넣었지만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최근 리버풀전에선 두 골로 앞서고 있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패했다. 최근 레스터는 리버풀과 가진 14번의 맞대결에선 무실점이 단 1번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