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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21-22시즌 EPL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사우스햄튼 선수 1명이 퇴장을 당해 수적우위를 점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무승부로 연속 경기 무패 기록을 7경기(4승 3무)로 늘렸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풀타임 출장했다. 리그 5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우진 못했지만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동점골의 발판을 마련하며 무승부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는 홈팀 사우스햄튼이 전반 25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손흥민은 전반 39분 해리 윙크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돌파를 시도하면서 상대 수비의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살리수는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성공시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토트넘은 케인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돼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결국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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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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