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인천대로 지하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대로 지하도로는 시민 중심적이고 친환경 재생인 핵심사업으로 지하도로 4.51㎞와 왕복 4차로에 총사업비 569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인천대로 혼잡도로 조감도(사진=인천시 캡처)
앞서 시는 금년 7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하고 10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고 12월 2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에 대한 국비 확보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특히 인천대로 지하도로 건설을 통해 인천대로와 중봉대로 등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되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물론 원도심 재생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대로 지하도로 위치도(사진=인천시 캡처)
또 인천대로는 1단계 사업이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대로 혼잡도로 개선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주변 지역재생과 활성화 사업에도 더 큰 동력을 얻게 됐다”라며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원도심 연결과 재생의 축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