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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은 29일 송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산업, 문화예술 등이 국가사업으로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높아진 도시 브랜드 가치는 목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구체적 성과로 목포해상W쇼, 필더리듬오브코리아 시즌2 2000만뷰, 스마트관광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내년에는 목포 푸드 페스티벌, 쇼미더9미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문학박람회 개최, 문화도시 지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시는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구축하기 위해 내년에는 목포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할 방침이다.
수산식품 분야는 수산식품수출단지 법인 설립, 맞춤형 김 제품 15종 개발, 김 품질 등급 분류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국제 김 거래소 설립, 기능성 식품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선박은 전기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사업과 혼합연료 기술개발 사업이 국비를 확보해 정상 추진 중인 가운데 전액 국비 사업인 친환경선박 기술혁신 개발사업을 남항에 유치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해상풍력산업 분야는 통합지원센터를 2024년까지 신항에 조성하고, 국립해상풍력에너지연구소 설립을 구체화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갓바위 지방정원, 삼학도 테마경관, 해변맛길 30리 등을 통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개선해가고 목포역을 랜드마크형 친환경 생태역사로 조성하는 사업을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가 더 높이 도약하는 '여호첨익'(如虎添翼,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다)의 내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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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