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4일 만에 50명을 넘어섰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29일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76명으로 집계됐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긴 건 지난 10월1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주 같은 요일 대비 36명 늘며 12일 연속으로 전주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29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44.9명으로 지난주보다 57% 증가했다.
이날 감염이 확인된 76명 가운데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34명이었다.
도내 중증 환자 수는 29일을 기준으로 전날보다 1명 줄어든 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도쿄에서는 지난 24일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지역 감염자가 보고됐다. 이 감염자는 클리닉에 근무하는 의사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지만 국외 여행 경력이 없고 감염 경로도 파악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