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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선수는 지난해 8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대회사상 최초로 월요예선 통과자로 우승한데 이어 올 7월에는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일 양국 선수권 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지난달 열린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을 39위로 통과해 2022년 시즌 콘페리투어 8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PGA투어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김성현 선수를 신한금융그룹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김성현 선수가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선수는 이날 후원식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가 되어 기쁘다"며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 준 신한금융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PGA투어에 진출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선수는 후원 계약 이후 곧바로 출국해 내년 콘페리투어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출전하는 첫 대회는 다음달 16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바하마 클래식(The Bahamas Great Exuma Classic)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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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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