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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한국시각)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는 김민재가 아닌 악셀 튀앙제브(애스턴 빌라)의 영입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빌라로 임대를 떠난 상황인 만큼 나폴리는 맨유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
현재 잠재적인 임대 비용과 구매 옵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튀앙제브는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상태다. 현재 양 구단의 가격 협상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튀앙제브는 지난 2005년부터 맨유 유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수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올시즌은 애스턴 빌라로 500만파운드(약 80억1700만원)에 임대됐다. 하지만 이번시즌 활약은 미미하다. 이번 시즌 리그 4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반면 페네르바체 측은 김민재의 이적을 쉽게 허락하지 않을 전망이다. 난 여름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이적과 동시에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앞서 터키 언론들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2500만유로(약 335억원)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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