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다음달 스티븐 베르흐바인(사진)을 방출하고 추가로 공격수 두 명을 영입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스티븐 베르흐바인(토트넘 홋스퍼)이 후반기부터 손흥민과 뛰지 않는다.

31일(한국시각)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위터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음달 베르흐바인을 방출하고 추가로 공격수 두 명을 영입한다.


베르흐바인은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라이벌인 아인트호벤 유스팀으로 이적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4년 아인트호벤에서 성인 프로무대에 데뷔해 개인 통산 149경기 31골4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이적료 3200만유로(약 426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토트넘에서 베르흐바인은 첫 시즌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3골, 지난 시즌 21경기 1골에 그치는 등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입지가 약해졌다.


콘테 감독은 베르흐바인을 1월에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르흐바인 역시 네덜란드행을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