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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누적 1200명을 넘었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해 말 국내에 처음 들어온 이후 집단감염 등으로 확산하면서 감염자가 연일 크게 발생하는 양상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일 0시 기준 신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총 1207명을 기록했다.
누적 감염자 1207명을 감염경로 별로 보면 해외유입 사례는 602명, 국내감염 사례는 605명으로 나타났다. 지역 감염자 규모가 해외유입보다 더 커진 상황이다.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수는 2021년 12월20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2주간 '0→49→7→12→16→81→33→69→4→109→26→269→220→93명'이다.
이날 신규 변이 확진자 93명 중 29명은 해외유입, 64명은 국내감염으로 나타났다. 국내 감염 주요사례는 방역당국이 확인 중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29명은 국가별로 Δ미국 13명 Δ영국 3명 Δ도미니카공화국 2명 Δ멕시코 2명 Δ캐나다 2명 Δ필리핀 2명 Δ아랍에미리트 1명 Δ체코 1명 Δ크로아티아 1명 Δ튀니지 1명 Δ프랑스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주요 감염 의심사례는 Δ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76명(확정 74명) Δ이란 입국 전북 유학생 관련 250명(확정 122명) Δ대구 북구 교육시설 280명(확정 35명) Δ전북 익산 유치원 관련 195명(확정 86명) 등 규모가 100명을 웃도는 사례만 4건에 달한다.
이외 Δ강원 원주-횡성 제조업체 28명(확정 4명) Δ원주 식당 관련 27명(확정 14명) Δ광주 서구 모임 22명(확정 3명) Δ삼척 학원 17명(확정 10명) Δ광주 광산 초등학교(2번째) 14명(확정 3명) Δ광주 서구 식당 관련 12명(확정 5명) 등도 오미크론 감염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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