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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 측근이 물러나는 모양새는 취했다'고 취재진이 묻자 "그게 물러났다고 물러난 것이냐"며 "지금도 밖에 직책도 없는 사람이 다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라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을 꼬집었다. '가장 문제되는 사람이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 이런 분들이냐'고 묻자 "그건 여러분이 더 잘 알 텐데 나한테 물어볼 게 뭐가 있냐"며 불쾌감을 표했다.
'오늘 아침 윤 후보와 통화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는 "한 30초 정도 했나"라며 "의례적인 전화다. 계속해서 모시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앞으로 조언을 많이 해달라고 했다. 나는 '알았다'고 하고 끊었지 더 뭐라고 하나"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 정권교체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나는 그거에 관심이 없다"며 "지금부터 누가 단일화해서 대통령이 되든 나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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