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남윤수가 할머니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머니 댁을 찾은 배우 남윤수의 모습이 담겼다.

남윤수는 "어렸을 때 방학 때마다 할머니와 한 달 동안 살았다, 성인이 되니 스케줄이 많아서 쉽지 않더라"라며 1년 만에 만난 할머니와 반갑게 재회했다. 할머니 표 섞어찌개, 콩나물당면무침부터 돼지주물럭, 갈치구이까지 손자 남윤수만을 위한 만찬이 준비돼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남윤수는 수상한 트로피를 할머니에게 공개했고, 이에 할머니는 "우리 가문에 처음이다, 보배는 다르다"고 감격하며 흐뭇해했다. 이어 남윤수는 할머니에게 커플 후드티, 화장품 등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할머니는 무엇보다도 남윤수의 트로피가 가장 큰 선물이라며 트로피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남윤수는 할머니에게 버킷 리스트를 소개하며 할머니와 셀프사진촬영에 도전했다. 할머니는 새로운 문화에 즐거워하며 남윤수의 트로피를 안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남윤수와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남윤수는 "할머니는 인생의 반을 키워주신 은인이다, 저를 바르게 잘 키워주셨다, 건강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남윤수의 할머니는 "윤수가 저렇게 될 줄 몰랐다, 나만 손주 둔 것처럼 진짜 장했다, 참 장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해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윤수가 잘되는 걸 보니 사는 게 괜찮네, 좋은 것도 보네"라고 털어놓으며 감동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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