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총 11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직접적인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뉴스1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총 11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지 확산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13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CES 관련 확진자는 해외출입국팀과 검사분석팀에서 확인한 결과 검역단계에서 119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팀장은 "미국의 오미크론 검출률이 98.3%에 이르기 때문에 현재 미국의 높은 오미크론 검출률을 감안하면 확진자들 대부분은 오미크론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이후 변이 분석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며 "검사분석팀의 안내에 따르면 일부 검사에서는 오미크론이 확인됐다. 이 부분은 집계해 주간 단위 발표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날인 12일 CES 행사 참석자 중 중 격리면제자는 ▲입국 전 ▲입국 직후 전원 시설 입소시 ▲입국 6~7일차에 총 3회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를 받고 추가적으로 10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고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