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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1일 제네시스 G90 미디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2030년 전동화 라인업 완성이 목표”라며 “제네시스가 가야할 길은 당연히 친환경이고 2025년부터 전 라인업 세그먼트마다 하나씩 전동화 모델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과정에서는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보가 필수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장 사장은 “전동화 전략을 살펴보자면 결국 배터리 기반(BEV)이냐 수소연료전지 기반(FCEV)이냐”라며 “제네시스 럭셔리 전동화의 기본 전략은 배터리 부분과 수소 부분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소연료전지 부분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 수소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스템 개발 목표 정도를 상향해 여기에 맞는 일정으로 전체적으로 라인업을 조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래 모빌리티의 연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장기 계획으로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까지 모빌리티 개념을 연장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며 “2028년 이후에는 친환경차뿐만 아니라 2D에서 3D로 이어지는 것이 럭셔리 OEM의 방향이고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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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