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슈퍼블릭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브랜딩과 관련한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간다. ‘옴니아트’에 이어 ‘슈퍼블릭’에 투자했다.

하이트진로는 스타트업 기업인 슈퍼블릭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블릭은 친환경, 커스텀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분석·기획·디자인·개발하고 파트너 기업과 실체화하는 등 브랜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슈퍼블릭에 대해 ▲오랜 경험을 갖춘 국내외 브랜딩 전문가가 창업했다는 점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크리에이터 및 제조·유통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슈퍼블릭의 핵심가치가 하이트진로와도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슈퍼블릭은 2020년 6월 ‘신개념 세정제’를 출시해 국제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적재산(IP) 상품화 스타트업인 옴니아트에 투자한 바 있다. 옴니아트는 예술가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며 커스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슈퍼블릭 역시 커스텀과 크리에이터 등 브랜딩과 관련한 스타트업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패러다임에 맞춰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