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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17일 이명수 기자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김씨와 6개월 동안 통화한 이 기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성격이 강하고 괄괄하고 장악력이 강했다'고 하더라"라며 "이 기자가 지난해 8월 30일 직접 (김씨의)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가서 맞춤형 강연을 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 기자가) '강연했을 당시 김씨가 직원들을 거의 고양이가 쥐 잡듯이 해 직원들이 바짝 군기가 들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더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심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지난해) 8월30일 이 기자가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갔을 때 김씨가 사무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손님이 한두달 전화 통화는 했지만 그래도 초면인데 이씨가 들어오자 (김씨는) 한 반쯤 일어나서 '왔어'라고 인사만 하고는 다시 그냥 누웠다더라"며 "이 기자가 한 3시간 사무실에 머무는 동안 거의 누워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26일 김씨의 사과는 "연기"라며 사과할 때 목소리 톤이 녹취록에 담긴 목소리와 다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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