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신라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신라젠의 최종 상장폐지 여부는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상장폐지 혹은 거래재개가 결정되거나 1년 이하의 개선기간이 부여될 가능성도 있다.
마찬가지로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 중인 코오롱티슈진 역시 2019년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이후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두 차례 개선기간을 부여받으면서 현재까지도 심의를 진행 중에 있다.
코오롱티슈진의 최종 상장폐지 여부 역시 이르면 이달 말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코오롱티슈진은 한국거래소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고 20영업일 이내에 심의된다. 더 이상의 개선기간은 부여할 수 없어 코오롱티슈진에겐 마지막 기회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이 심의를 무사히 통과해 상장이 유지되더라도 당분간 거래중지는 지속될 전망이다. 인보사 사태뿐 아니라 횡령·배임 혐의 건으로도 올해 8월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횡령 사실이 밝혀지며 거래중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미래도 상반기 중 결정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4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추가 조사를 위해 조사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