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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전날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과 13세 미만 미성년자 유사성행위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원도에서 스키강사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25일 초등학교 6학년생 B양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조건만남을 언급하면서 성매매를 권유하고 이를 거부하는 B양을 협박하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일하는 중 만난 중·고등학생들을 통해 B양을 불러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날 A씨는 B양을 처음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피해아동인 B양은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집 밖으로 나오는 것도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서울을 오가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A씨가 B양의 나이를 아는 상태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사건 발생 25일 만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사건 발생 37일만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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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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