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26일 실시한 1월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이재명 후보(왼쪽)와 윤석열 후보.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26일 실시한 1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35%, 윤 후보는 34%로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주요 후보 가상대결 지지도는 ▲이재명 35% ▲윤석열 34% ▲안철수 10% ▲심상정 2%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 비해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각각 1%포인트 올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26일 실시한 1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 이 후보는 30대 지지율 39%를 기록해 전주 23%에서 16%포인트 오른 반면 윤 후보의 30대 지지율은 25%로 전주 30%에서 5%포인트 하락했다. /사진=뉴스1
연령별로는 이 후보의 30대 지지율 반등세가 눈에 띄었다. 이 후보는 30대 지지율 39%를 기록해 전주 23%에서 16%포인트 올랐다. 윤 후보의 30대 지지율은 25%로 전주 30%에서 5%포인트 하락했다. 

차기 대선 지지 후보가 있는 응답자에게 TV토론회 결과 영향력을 물은 결과 'TV토론회와 상관없이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66%로 조사됐다. 'TV토론회 결과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3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6.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