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설날 연휴 쓰레기 배출 안내문.(중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중구는 설 연휴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대책을 수립해 오는 28일부터 2월3일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부터 폐기물 처리시설과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간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2일 오후 7시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구는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배출금지 안내문 2만매를 제작해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부했다. 지역신문과 각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서도 알리고 있다.

연휴 전·후 각 이틀간은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 간선·이면도로의 노면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주민 민원에 대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기동반도 구성해 명동, 동대문 등 청소 취약지역의 청결 상태를 매일 2회 점검하고 불법배출 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주민들이 명절 연휴를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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