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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89명이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사흘째 동시간대 역대 최다 수치로 집계됐다.
직전 역대 최다였던 전날(26일)보다도 229명이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25일에도 오후 9시까지 2355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찍은 바 있다.
한 주 전인 지난 20일과 비교하면 무려 1772명이 늘었다.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중랑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2명(누적 37명)이 추가됐다.
영등포구 학원(누적 34명) 구로구 어린이집(누적 16명) 광진구 음식점(누적 1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새로 나왔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총 53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16명과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 7명도 함께 보고됐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신규 확진자는 총 1420명으로 전체의 71.6%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26만394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난 24일까지만 해도 1000명대 중반을 이어왔지만 25일 3178명으로 급증한 뒤 26일에는 3429명으로 뛰어올라 하루 확진자 수 역대 최다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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