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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홀로 살던 7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쯤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택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요양원 소속 요양보호사가 A씨 집에 청소하러 왔다가 숨져 있는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전날인 지난 2일 고인을 봤다는 요양보호사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사망시각을 1일 밤에서 2일 아침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아내와는 이혼해 별거 중이었고 아들과는 거의 왕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A씨의 사인을 병사로 결론을 내리고 부검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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