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3명 중 1명은 10~20대…누적 확진자 40만명 넘었다
20대 비중 21.26%, 10대는 16.18%…60~80대는 2~6%
10·20 직전주 대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1000여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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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10~20대인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이 연령군의 누적 확진자 수 또한 4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941명,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4205명이다. 이 중 20~29세 확진자 수는 1만1682명(21.26%)으로 전 연령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으며, 10~19세는 8888명(16.18%)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군 중 10~20대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7%로, 확진자 3명 중 1명인 셈이다.
특히 20대는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2528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연령군 중 17.97%로 가장 높았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또한 크게 상승했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3494명으로, 직전 주인 5일 2460명 대비 1034명 증가했다.
10대 누적확진자 수도 16만9619명으로 나타났으며, 10~20대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2147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3602명으로 전 연령군 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직전 주 2542명 대비 1060명 증가한 수치다.
고령층 확진 비중은 직전 주와 마찬가지로 10% 이하였다. 이날 기준으로 전 연령군 중 8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1105명), 70대는 2.68%(1472명), 60대는 6.83%(3752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29만9859명 늘어 총 2924만4945명이 됐다. 이에 따른 전국민 3차 접종률은 57%로 집계됐다. 60세 이상은 86.9%가 접종을 마쳤고, 18세 이상 접종률은 56.6%로 나타났다.
2차 접종자는 1만9226명 증가한 4420만7093명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86.1%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5.9%, 13~18세는 77.3%, 12세는 0.2%로 집계됐다.
1차 접종자는 8153명 증가한 누적 4472만5434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2%,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8%, 13~18세는 81.7%, 12세는 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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