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14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2022.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손인해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 마감됐다. 총 14명의 후보자가 등록, 22일 동안 대선 레이스를 뛰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4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총 11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데 이어 이날 3명의 후보자가 추가로 접수했다.


그간 역대 최다 후보자 등록은 15명이 접수한 19대 대선이었다.

14명의 후보자 가운데 원내정당 후보자는 총 4명이다. 원내 의석수에 따라 기호를 배정하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기호 1번을 달고 대선에 나서게 됐다.


기호 2번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번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 4번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배정받았다.

원외 정당 후보자들의 경우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가 배정된다. 이에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 5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6번, 이백윤 노동당 후보 7번, 옥은호 새누리당 후보 8번,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9번, 김경재 신자유민주연합후보 10번,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 11번, 김재연 진보당 후보 12번, 이경희 통일한국당 후보 13번, 김민찬 한류연합당 후보 14번을 배정받았다.


대선과 같이 치러지는 5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 종로구에는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기호 2번), 배복주 정의당 후보(기호 3번), 김도연 시대전환 후보(기호 5번), 김영종 무소속 후보(기호 12번) 등 10명이 등록했다.


서울 서초구갑에는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기호 1번),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기호 2번) 등 5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경기도 안성은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기호 2번), 이주현 정의당 후보(기호 3번), 이기영 무소속 후보(기호 5번) 등 3명이, 청주 상당구는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기호 2번) 등 4명이 등록했다.

대구 중구남구는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기호 1번),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기호 4번) 등 6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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