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로 미국증시의 대표지수인 S&P500이 조정국면에 진입했다.

주가가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 ‘조정’, 20% 이상 하락하면 '베어마켓'(하강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한다.

이날 S&P500은 전거래일보다 1.01% 하락 마감했다. 이로써 S&P500은 전고점(1월3일)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이는 우크라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백악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에 군대를 배치한 것을 “침략의 시작”이라며 각종 제재를 발표했다. 이후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낙폭을 늘렸다.


전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군에 친러 반군이 활동하고 있는 돈바스 지역 진입을 명령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1.42%, 나스닥이 1.23%, S&P500이 1.01% 각각 하락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