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 (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리는 회담장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27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통화 후 체르노빌 제외구역 인근인 벨라루스 국경에서 러시아와 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프리피야트 강 인근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에서 조건 없이 러시아 대표단을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대표단이 현재 벨라루스 남동부 고멜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통화회담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통화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루카셴코와의 통화를 통해 러시아와의 회담에 대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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