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중장기 안보전략 방향을 논의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일 제1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 축사를 영상으로 전하는 모습.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안보태세를 점검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새롭게 떠오른 안보 위협 전망에 관해 보고를 받고 중장기 안보전략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기존 NSC 상임위원들인 서훈 국가안보실장, 서주석 안보실 1차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영숙 경제보좌관과 박원주 경제수석도 참석한다.


이날 안보실은 문 대통령에게 '2021~2030 안보 위협 전망'에 대해 보고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정치 ▲경제 ▲신안보 ▲신흥기술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안보 위협 전망 보고'를 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