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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정순택 베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예방하고 "정치가 갈등보다는 통합을 향해가고 정치제도도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일시적으로 경쟁하지만 결국 경쟁이 끝나면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의 힘을 모으고 우리가 가진 지혜와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우리 사회의 과제"라며 "평화를 빈다는 말처럼 국민들도 평화롭게 의지하고 협력하며 사는 훌륭한 공동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후보는 서울 집중 공략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열린 '영등포를 일등포로, 이재명은 합니다!' 영등포 집중 유세에 나선 이 후보는 지원유세에 나선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을 찾아 아산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 윤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역 앞 광장 유세에서 "지금 세종시는 행정수도라고 하지만 앞으로는 행정수도에 '행정'자 빼고 실질 수도, 진짜 수도로서의 이름을 완벽하게 갖추겠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결국 정당 앞에 무릎을 꿇었다"며 "제3지대 정치를 떠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와 경쟁하고 협력하며 거대양당을 넘어서는 정치변화를 이뤄내기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양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양당 독점 정치만 강화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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