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이었던 지난 4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설치된 신촌동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스1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전국 누적 투표율이 19.11%를 기록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844만788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12.50%) 대비 6.61%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였던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투표율 13.25%보다 5.86%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9.94%로 제일 높았고 그 뒤를 전북(27.40%)과 광주(26.03%)가 이었다. 반면 경기(16.75%)는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대구(16.80%), 인천(17.06%) 순으로 이어졌다. 서울은 18.95%를 기록해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돌았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