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2.3.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0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서울역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늘 놀라는 것이지만 선거 관리가 과학화돼서 편리하게 됐다고 실감한다"며 "다른 분들도 오늘까지 사전투표를 많이 하시면 될 것 같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 위원장은 강원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김동혁 삼척 길남2리 이장, 황국철 울진 삼산1리 이장 등 현지 마을 이장 2명과 즉석에서 전화로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9년 국무총리 시절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가 발생했을 때 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 위원장은 "울진, 삼척은 2~3년 전 태풍 피해를 크게 당한 곳인데 이번에 다시 산불이 나서 걱정이 됐다"며 "대한민국 소방 역량은 충분하기 때문에 그 역량을 발휘해 빨리 불을 꺼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이 위원장은 세종과 충남, 서울 양천 등을 찾아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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