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의원들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역전이 이뤄지자 환호하고 있다. 2022.3.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포인트(p) 차로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날 새벽 국회도서관에 차려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70만표 정도 차이가 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방송사 출구조사상 호남 지역 지지율이 당초 국민의힘이 목표했던 수치(20~30%)보다 크게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호남은 11%만 나와도 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호남에서 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 건 밴드왜건 효과를 노린 우리 지도부의 전략이었다"며 "이번에 11%를 넘기면 이건 의미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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