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블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러시아 중앙은행이 12일(현지시간)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된 돈은 오직 루블화 인출만 가능하도록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외국은행에서 송금된 돈을 현금 인출할 경우 오직 루블화로만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이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며 종료 시점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오는 9월9일까지 미국 달러,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 일본 엔 등 경화 판매 중지 및 외화 계좌서 현금 1만달러(약 1235만원) 이상 인출 제한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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